부산시가 다자녀 가정 기준을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는 10월부터 다자녀 가정 기준을 확대하면서 공공시설 이용요금 면제와 감면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6살 이상 19살 미만 2자녀 가정에 학습교재 구매과 학원비 등으로 쓸 수 있는 '교육지원 포인트' 30만 원 상당을, 3자녀 이상 가정은 50만 원 상당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시는 '기준을 확대하면 다자녀 가정이 현재 2만5천여 세대에서 5배 이상 증가한 15만여 세대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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